인스타그램 비활성화로 인스타 권태기 이겨내자

언제나 작당모의를 꿈꾸는 작자입니다. 요즘 우한 폐렴이 점점 우리나라를 압박하고 있어 혹여나 내 주변에 감염자가 있으면 어쩌나, 혹은 나와 가까운 지인이나, 나의 가족이 우한 폐렴에 감염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저버릴 수가 없는데요.

이를 반증하듯, 길거리를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많은 중국인들은 SNS에 ‘우한을 무사 통과’했다는 인증샷을 올리며 또 다른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오늘 하루에도 수 많은 SNS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일상을 타인과 공유하고는 합니다.

공유가 일상이 되어버린 세상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수 많은 SNS 플랫폼 중, 가장 실시간으로 자신의 일상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아마 인스타그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2010년 10월에 창립된 인스타그램의 원래 목적은,

“세상의 모든 순간들을 포착하여 사람들과 공유하겠다”

라는 창립자의 포부를 담고 있었지요.

그리고 그 목적에 맞게,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일상, 순간들을 사진 혹은 영상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이 인스타그램은 여느 플랫폼이 그렇듯 상업적으로 변화되기 시작되었죠. 이전에는 효과가 있었던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이제 레드오션을 맞아 이를 무작위로 받아 들여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급격한 피로를 느낄정도입니다.

인스타그램 비활성화를 아시나요?

원하지 않음에도 타인의 일상을, 혹은 세상의 이슈를, 혹은 누군가의 광고를 봐야 한다면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일까요? 이럴 때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이 바로 ‘인스타그램 비활성화’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잠시 로그아웃을 하는 것이죠.

인스타그램 비활성화는, 인스타그램을 영구적으로 탈퇴하는 것이 아닌 계정의 존재를 유지시키면서도 인스타그램상에서 검색이 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유령계정과 비슷하게, 내 계정을 제한시키는 것이죠.

이렇게 나의 계정을 비활성화시킨다면, 사람들이 내 계정을 찾아와 흔적을 남길수도 또 타인에게 노출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소셜미디어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어떻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작자가 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 PC버전에서 하셔야해요.

인스타 비활성화 방법

첫째, 우선 나의 아이디를 검색하여 프로필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내 아이디 옆에 “프로필편집”이라는 버튼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 버튼을 누를 시, 세부설정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여기서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버튼을 터치하여 인스타그램 비활성화를 실행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인스타그램측에서는 계정을 비활성화 하는 이유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어떤 이유를 선택하셔도 비활성화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잠시 인스타그램을 떠나 있다가도 다시 하고 싶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다시 이 비활성화를 ‘해제’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참 쉽죠?

비활성화 된 계정을 다시 이전처럼 활성화 시키고 싶다면 내가 비활성화했던 아이디로 다시 로그인을 해 주세요. 그럼, 로그인을 하는 순간을 기점으로 비활성화가 해제되어 정상적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소셜미디어로 인해 지친 오늘, 잠시 인스타그램 소식을 받고 싶지 않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로 잠시 휴식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작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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